집에 "아이패드 미니1"이 있다.

iOS도 9.x 버전이다.

앱스토어에 뭔가 깔려고 보면 쓸만한 앱이 없다.

버려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안쓰고 있었는데, 딸램이 쓴단다.

그런데 손에 잡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Apple ID 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

몇 번 시도를 하다가, "비밀번호 찾기"를 시도해 보았다.


apple.com


와이파이 버전이라, 실명인증이 안된다.

"새 암호 생성하기"를 "아이패드미니", "PC Web", "모바일 웹"으로 접속해보았는데 결국 똑같은 화면이었다.

전화번호까지 넣게 하더니, 12일을 기다리라는 메시지를 띄운다.


카드번호를 넣거나, SMS 인증 같은 걸 통해서 실명인증을 할 수 없다.

아... "아이폰"을 팔아버린게 후회된다.

아이폰은 SIM 카드가 들어가니까 실명인증 수단으로 Apple이 인정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아니다.


아이패드


이중인증?

iOS 10 버전 이후에 된단다.

흠. 구형 아이패드는 안되는군.

보안질문 이런거 충실히 채워 넣었는데, 도저히 바로 비밀번호를 리셋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결국 12일을 기다린다. 왜 12일인지는 모르겠다.


자꾸 이상한 짓하다보면 "애플"이 기기를 막아버린다.

그래서 조용히 기다리기로 한다.

꼬박 12일을 기다렸다.


Apple ID 찾기

그랬더니, 12일 후에 "안드로이드폰"으로 문자 하나가 날아온다.

뭔가 성의가 없다. apple.com/recover 로 접속하라는 거다.

그래서 "안드로이드폰"으로 접속했다.

SMS 인증을 받게 하더니 비밀번호를 새로 넣게 해준다.

과연 12일은 왜 기다린 걸까?


Apple ID 암호 재설정 완료



그리고, 가입했던 메일계정으로도 메일이 날아온다.

결국 비밀번호를 갱신하고, 아이패드미니에도 정상 로그인을 시켰다.


요약

- 아이폰이 없다면 "비밀번호 재설정" 하는데는 12일이 걸린다.

- 이것저것 누르다가는 풀수 없는 Lock 이 걸린다.

- 아이패드, 아이폰도 2년마다 바꿔야 한다. 구형 OS는 지원되는 앱이 별로 없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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