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미니PC 2대.
하나는 AMD-E3500 (1.6 GHz),
하나는 ATOM-D525 (1.8 GHz)
언제 샀더라. 가물가물.
윈도우 10을 깔고 웹서핑 정도만 근근히 할 수 있음.
딸아이 중학교 인터넷 강의 듣는데 써보니
영상이 종종 끊긴다고 해서 그냥 방출.
장난감으로 쓰기에는 딱이지만 그게 전부인 듯.
고민하다 15인치 노트북을 하나 지릅니다.
14인치가 가벼워서 좋지만
어차피 집에서만 쓸거라 가벼운 게 쓸모가 없네요.
그런데 17인치부터는 가격대가 높아지네요.
화면이 넓어져서 그래픽 칩셋을 별도로 탑재하는 추세.
이왕 하는 거 게임에 맞추게 되고.
그러다 보니 무게도 늘고 발열도 높아지고 팬소음도 커짐.
그냥 15인치가 딱입니다.
50~60만원대 노트북에선 ASUS, 레노보, HP.
DELL, Acer 등은 전혀 힘을 못쓰네요.
한성도 생각만큼 좋은 기종이 없구요.
보통 유행따라 브랜드들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최근 1~2년은 ASUS, HP 가성비가 참 높네요.
그렇게 지른 "HP 15S - EQ1151AU" !!!
공교롭게도 지난번에 지른 HP 14S dq-1004tu 의 형제뻘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건 없구.
그냥 만족합니다.
다만 다시 헷갈린 건.
BIOS 진입키는 F10.
Function Key 디폴트를 해제상태로 만드려면 Action Key Off.
자세한 다루기는 지난번 HP 14s 구매후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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