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알림을 넣기로 했다.
알림을 띄우지 않는 앱은 하루에 한 번도 안열어본다.
앱의 매력이 낮아서라기보다, 대부분의 사람이 바빠서다.
AI에게 물어가며, 정책을 얻어본다.
필요사항
- 처음 설치한 사람
- 데이터를 입력해 보도록 유도한다.
- 그렇다고 너무 귀찮지 않게 해야 한다.
- 데이터를 입력한 사람들, 하지만 잘 열어보지 않음
- 매일 아침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전해주자.
- 매일 아침 격려 메시지를 전해주자.
- 필요하지 않으면 끌 수 있어야 한다.
- 잘 쓰는 사람이라면
- 매일 아침 필요한 메시지를 던져본다.
- 앱과 주고받을 만한 액션들을 넣어둘 필요가 있다.
- 알림 설정
- 복잡하지는 않게
- 그렇지만 필요한 정도로 적당히 설정할 수 있어야 함.
고민 사항들
- 처음 설치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해당되는 자격요건과, 요건을 탈피하는 조건은?
- 적당한 사용자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얼마나 자주, 무슨 메시지를 주고 받을 것인가?
- 잘 쓰는 사람이라면? - 하루에 한 번 자극이 좋지만, 상황별 알림도 있으면 어떨까? (퇴근전, 점심 후 ... 등)
- 알람을 끄는 경우,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사용해볼 매력적인 아이템들 : 나의 오늘(곰돌이), 오늘의 뉴스 등
- 로또 번호 뽑기, 명언 로데이션 해보기 등의 기능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기본스케치

우선 사람의 유형을 나누어 보자.
(1) 처음 앱을 설치한 경우 (Welcome & Onboarding)
사용자가 앱을 설치만 하고 아직 목적을 찾지 못한 단계
앱의 가치를 전달하고 첫 데이터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
- 전략: 호기심 자극과 '나'에 대한 집중.
- 알림 문구 아이디어:
- "반가워요! 당신은 오늘까지 지구에서 몇 일을 여행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 "오늘부터 소중한 날들을 잊지 않게 도와드릴게요. 첫 번째 기념일을 등록해볼까요?"
- "부모님 생신, 다음 휴가... 머릿속에만 있던 날짜들을 기록하고 마음 편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2)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 (Nudging)
앱의 기능은 알지만 귀찮음이나 망각으로 인해 활용하지 못하는 단계
특정 기능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입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 전략: 개인화된 혜택 강조 및 '쉬운 시작' 제안.
- 알림 문구 아이디어:
- [휴가 테마] "다음 휴가까지 얼마나 남았을까요? D-Day를 설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해 보세요! "
- [지인 테마] "혹시 이번 달에 놓치면 안 될 생일이 있나요? 10초 만에 등록하고 센스 있는 지인이 되어보세요."
- [음력 테마] "올해 어머님 제사나 음력 생신, 언제인지 헷갈리시죠? 저희가 계산해 드릴 테니 날짜만 넣어주세요."
(3) 잘 사용하고 있는 경우 (Retention & Emotional Support)
이미 데이터를 입력하고 앱을 활발히 쓰는 단계.
도구적인 알림보다는 '격려와 칭찬'이라는 1번 기능에 집중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강조
- 전략: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칭찬과 유용한 정보 제공.
- 알림 문구 아이디러:
- [인생 기록] "좋은 아침이에요! 당신은 오늘 인생의 $N$번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여정이에요!"
- [휴일 계산] "이번 달은 근무일 대비 휴일이 $X$일이나 있네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 휴식입니다."
- [리마인드] "3일 뒤면 소중한 $OOO$님의 기념일입니다. 미리 따뜻한 안부 인사를 준비해 볼까요?"
쉽지 않다.
개발하기 전 "무엇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addyhouse.calc
달력상자 - 날짜계산기, 음력달력, 타임캡슐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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