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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시킨대로 하는 게 아니다.

category 스타트업/준비 2018. 10. 1. 09:43

거울사진 @Pixabay


세상을 비판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걸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나쁘다.


누군가를 원망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걸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나쁘다.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똑똑한 지성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뭔가를 만들려면 끓임없이 샘솟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게 가장 저렴한 원료이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지성의 영역이 아니다.

감성의 영역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에너지는 "신념"과 "생활"의 영역이다.


재미난 걸 만들려면 먼저 재미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도움이 될걸 만들려면, 먼저 도움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쳐지나가는 생각으로 시작할 수는 있지만 그걸 지속할 수는 없다.

지나가는 생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명이란, 평생을 걸고 할만한 것을 말한다.

그것은 금방 그만두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한 길을 추구한다는 건 바보같이 반복하라는 게 아니다.

해볼 수 있는 걸 다 해보겠다는 의미다.


인터넷서비스를 만드는 건 "창작자"로서의 삶을 산다는 뜻이다.

"창작자"는 먼저 웃는 사람이다.

먼저 웃는 것은 내적동기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남의 서비스를 흉내내는 건 그럴듯 해보일 수 있다.

투자가를 속이고 나를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를 감동시킬 수는 없다.

사용자를 감동시킬 수 없다면, 락인시킬 수 없다.


뭔가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 걸 만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만든다.

어떻게해야 돈이 될지는 그 다음에 생각하자.

사람이 모이면 투자가는 귀신같이 알고 달려든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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