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학개론1 뮌하우젠 증후군. 불신과 의심병 작은 스타트업 사장님을 위한 글이다. 보통 3년차에 이런 의심병에 접어든다. 매출이 정체되거나, 아예 돈을 벌지 못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조직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 물으면서 생기게 된다.경험상 90%는 그러는 것 같다. Münchausen syndrome. 독일어다. 독일사람이다. 소설 속 주인공이다. 소설 이름은 "말썽꾸러기 뮌 하우젠 남작의 모험". 여기서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계속 거짓말을 한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아셔"는 이 책을 읽고, 이런 사람들을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불렀다.1951년 탄생된 용어다. 부모가 아이의 거짓말을 믿고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는 것도 해당된다. 이 증후군은 타인의 불신에서 시작되었다. 의사 진단마저 믿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몇 번 의심해본 .. 2018.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