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2 기업은 AI 을 어떻게 써야 할까? LLM을 넓게 테스트해보는 분들은 많다. 개발 업무에 깊게 사용해 보고 싶었다. 플러터 앱을 만들어보고 있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100일 가까이 되어 간다. 길잡이가 있었다면 1개월이면 끝냈 것 같다. 코드와 경험담은 정리해서 따로 오픈할 예정이다. 1. LLM 을 쓰면서 느낀 점(1) 정보가 부족한 곳은 거짓말이 심하다. 자덕에다, 정비덕후다. 사진에 있는 저게 뭐냐고 물었다. 정답은 "타이어 가이드"다. 경기 중에 펑크 나면 빨리 휠을 끼우라고 만들어졌다. 저 브레이크가 많이 벌어지지 않아서 그렇다. LLM이 거짓말을 한다. "자동차 + 브레이크 + 패드" 라는 특징을 조합해서 그럴 듯하게 꾸며낸다. 몰랐다면 깜빡 속았을 것 같다. 아예 "타이어 가이드"를 아냐고 물어 보았다. 역시 헛.. 2024. 10. 27. Copilot 쓰면서 아쉬웠던 점 : Flutter 코딩하기 AI 와 함께 코딩하기뻔히 보이는 코드 그냥 바꾸어도 되는데, 혹시 싶어 LLM 에다 던져본다.Window Copilot, 뤼튼, Perplexity, ChaGPT, Cloude... 유료모델을 안써서 그런지, LLM이 요구를 넘어선 코드까지 만들어 준다.핵심 알고리즘만 만들어 주면 되는데 ... 요청사항을 자세히 안써서 그런가?열심히 구체적으로 써본다.프롬프트가 많이 길어진다. 그런데, 세부항목은 논리충돌이 조금 있는 것들.내가 보기에도 뭔 말인가 싶다.에라 모르겠다.정리하기 귀찮지만, 원하는 건 맞으니 요청함. 그런데 LLM이 그걸 무시하고 자기가 해석한대로 코드를 뱉아낸다.아이 참. 프롬프트를 하루종일 바꾸어봐도 이 할루시네이션이 극복이 안된다. 조금 실수를 하니, LLM별로 다른 설계를 뱉어낸다... 2024.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