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1 스타트업, 핵심인재를 어떻게 모을수 있을까? “우리, 생활자전거로 서비스를 한번 만들어 볼래?”협회장 한 분을 소개 받았다. “네, 같이 한 번 해보시죠.” 막상 함께 일을 시작하니 말이 좀 이상하다.“이렇게 하면 되고, 저렇게 하면 되고.”음, 나보고 어쩌라는거지?좋다는 말만 늘어놓을 뿐 정작 당신은 움직이지 않았다.아무도 일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뭐지? 나보고 일을 하라는건가?’아쉽게도 그렇게 삽질만 하다 몇 달을 허비했다. “땡땡 반도체를 만들어서, 전세계 시장을 다 먹을거야.”허무맹랑한 이야기다.“이제 곧 컴퓨터의 시대가 올거야. 반도체 사업을 지금 시작해야 해. 언젠가는 모든 전자제품이 우리 반도체를 쓰게 만들고 싶어.”비전이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두개의 차이점을 재빨리 알아차린다.차이점이 뭘까, 어떻게 알까?허무맹랑한 이야기엔 욕심만.. 2018.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