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구조1 거래데이터와 원장데이터, 두 개는 다르다. 사실 기초인데, 물어볼 사람이 없다보면 3년이 지나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생각난 거만 정리해 본다. 원장데이터 Master Data은행의 계좌테이블, 고객테이블.이런 걸 원장이라고 한다. 중복데이터가 존재하더라도 물리적인 기준으로 삼을만한 테이블.분쟁이 일어나도 보고 판결할 수 있는 테이블.이런 걸 "원장"이라고 한다. "원본장부"라는 뜻이다. 용어는 조금 오래된 거다.옛날엔 모든 걸 손으로 써서 기록했다.그래서 장부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중요정보를 모두 기록했다.이 장부 이름이 "원장"이었다. 요즘은 Master Table 이라고 한다. 영어라 조금 더 멋있긴 하다.사실 "원장"이나 Master Table 이나 같은 말이긴 하지만..."원장"이라는 말은 이제 금융권이나 상거래 쪽에만 남아 있다. Mast.. 2019.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