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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25

AI가 코딩하는 시대? AI가 코딩을 해준다고....떠들썩하다. 써보니 진짜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다. 이걸로 재미난 걸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하지만, 막상 개발하려고 docker 하나 설치해보면 그 안에 손 볼 게 한 두개가 아니다. 마케터들 이야기는 투자가 대상이지, 개발자 대상이 아니다.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 스타트업 CEO도 대상이 아니다. 세일즈맨은 제품을 팔고 싶은거지, 제작 생산을 하고 싶은 게 아니다. 헷갈리지 말자. 특히 개발자 지망생들은 헷갈리지 말자. 텐서플로우가 좋고, 편한 IDE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개발 세상은 아직 신석기 시대 쯤 된다. 필요한 건 다 만들어서 써야 한다. 창업가라면 절대 헷갈리지 말자. 낭만적으로 자금 계획과 운영.. 2022. 12. 7.
엘런 머스크, 트위터 아키텍쳐 리뷰하기 11.19일 엘론머스크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Just leaving Twitter HQ code review" 최근 트위터 아키텍쳐를 들여다 보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누가 댓글에 이런 글을 인용한다. "나는 트위터 엔지니어로서 확신하고 있다. 엘런 머스크는 우리 사이트나 코딩 전반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거짓말하지 않고, 직원들은 뒤에서 정말 많이 비웃고있다. 우리는 그를 CEO라고 부르지만, 그건 Code Efficiency O(zero)의 약자다." @diana thirst, 2022.11.16 이 트윗이 16일에 올라오고, 엘런 머스크가 19일에 아래 트윗을 올렸다. diana 가 잘렸냐, 안잘렸냐, 저 사람은 트위터 직원이 아니다. 등등 댓글들이 있는데 여기선 스킵하자. 다만.. 2022. 11. 20.
뒷담화하며 시간낭비 하지 말자. 개인적으로 미래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지나간 이야기는 잘 안꺼내는 편인데, 그러면 뒤따르는 사람들이 꽤나 오해를 한다. 모르고 있거나 참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나간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나간 이야기만 반복하게 되는 "도돌이표 프레임"에 갇혀 버리고 만다. 공감이 커질수록 그런 분위기가 더 커진다. 하지만 불만으로 시간을 보내는 건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한다. 그런 사람들과는 가능하면 멀어지려 한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는 건, 돈 한 푼 나오지 않고 행복해지지도 않는 "패배자의 루틴"이다. 그냥 불평하는 걸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변화는 오직 움직일 때만 만들어진다. 일상적인 미래는 오늘 쓴 시간에 비례해서 만들어진다. 불평만.. 2022. 2. 20.
왜 이걸 하는가, 그게 중요하다. 후회 "살면서 후회하지 말자. 후회할 일은 하지말고, 한 일은 후회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후회되는게 있다. "자유의지"를 잊어버리고 살았다는거다. 자유의지? 내가 자유롭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자유의지란, 그냥 내버려두어도 알아서 움직이는 "에너지"를 말한다. 누구의 요청도 아니고, 누구의 지시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의지가 아닌, 그냥 내 의지에 의해 나를 움직이는 "동기요인" 말이다. 사실 이런걸로 넘치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그런 타입은 아니었다. 자유의지 나 : 어떤 앱을 만들어 볼까? 친 : 환율까지 조회되는 계산기앱 어때? 지금 몇개 있긴 한데, 아직 세상을 제패한 앱은 없어. 이게 통하면, 사용자 패턴을 읽어 빅데이터를 쌓는거야.. 2019. 12. 16.
싸이월드의 교훈, 서비스와 사업의 차이 네이버 "실검"에 "싸이월드"가 뜬다. 돈이 안벌려서 개발자 월급이 밀렸다고 하더니. 개발자 퇴직 이야기인가? 뭔가 하고 눌러봤다. 그런데 아니다. 드라마에 비슷한 장면이 나왔단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드라마에서 "마이홈피"란 걸 접는단다. "마이홈피"... 갑자기 "미니홈피"가 생각나네.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구나. 그래서 내 미니홈피도 궁금해진다. '살아있기는 할까?' 들어가본다. ... 아, 들어왔다. 뭐가 뭔지 낯설다. 이것저것 페이지가 많이 변했다. 내가 올린 사진은 언제 멈춰있을까? 2012년이다. 어, 꽤 최근인데? 아니다, 테스트로 올린거군. 사실은 2007년에 끝났다. 그런데, 이거 왜 망했을까? "싸이월드", 왜 망했을까? 갑자기 정리하고 싶어진다. 언론은 Facebo.. 2019. 7. 12.
모든 인연은 소중하다. 대부분의 인연은 "중성"으로 시작된다. 적대감도 없고 호감도 없는 상태. 그런 상태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색깔로 바뀌어간다. 그리고 다양한 스토리, 감정들을 간직한다. 어떤 관계로 끝나는가? 그건 온전히 나의 몫이다. 나쁜 관계로 자주 끝난다면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정의로운 일을 하는 것과, 관계가 좋아지는건 다른 일이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곤경에 빠뜨린다면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리 없다. 정의롭다고 생각한 일이, 나의 이기심이 아닌지도 돌아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쁜 관계만 쌓여간다. 좋은 관계만 쌓는 사람도 있다. 지혜로운 사람일 수 있다. 하지만 리더는 아니다. 리더는 자원부족과 싸운다. 절대 100점짜리 결정은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인연만 갈.. 2019. 6. 25.
페이스북, 잘 안쓰게 된 이유가 뭘까? 한 때 페이스북을 열심히 했다. 지금은 트위터만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자주 하고 있진 않다. 페이스북을 안하게 된 이유가 뭘까? 처음 쓰기 시작했을때 페이스북, 난 왜 처음에 이걸 쓰기 시작했을까? 처음엔 "친구의 일상공유"가 좋았다. 화장실 또는 지하철에서 앱을 켜기만 하면 됐다. 전화하려고 사람없는 복도나 계단을 안찾아도 되었다. "비대면공유" 방식이라고 한다. 친구에게 내소식을 알리기 위해 나도 무언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친구가 내 근황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거나, 전화를 주곤 했다. 멀리 떨어져 있어 듣지 못하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게 좋았다. 페이스북의 패악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페이스북이 "친구의 친구"소식을 내 담벼락에 노출시킨다.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를 굳이 봐야 하나? 배경을 이.. 2019. 5. 16.
평판, 중요하다. 하지만 이직. 스카웃이거나 자의적 이직이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마흔이 넘어가면 "타의적 이직 기회"가 생긴다. 회사가 망해서든 아니든. 그런데 나이많은 베테랑이라면 무턱대고 채용할 수는 없다. 연봉도 높은데다 조직에 끼칠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선한 영향력을 기대할 수 없다면 주저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평판이 중요해진다. 허리를 채우는 대리, 과장은 협업능력만 보면 된다. 하지만 팀장, 임원급이라면 그걸로는 부족하다. 리더쉽을 검증할 시험지 같은게 있을까? 아니다, 없다. 유일한 수단이 평판이다. 상사로부터의 평판, 동료로부터의 평판, 부하직원으로부터의 평판. 사람은 다면체라 하나의 평판이 전체를 대신할 순 없다. 하지만 평판만큼 그 사람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는 없다. 조직생활을 계속할 거라면 평판.. 2019. 4. 5.
제2벤처붐, 응원하지만 많이 아쉽다. 제2벤처붐을 일으키겠다고 한다.좋은 구호다. 중소기업이 많이 생길 것 같고,청년 및 중장년층에서도 도전적인 창업이 많이 생길 것 같고,그 중에 알리바바 같은 대박기업들이 두 세개는 생길 것 같다.그러면 고용창출도 되고, 국가경제에 돈이 돌 것 같다. ... 라고 바란다.하지만, 솔직히 바람대로 될 거라고 기대하진 않는다.이번 정부를 응원한다. 하지만, 이런 건 답답하다. 세제혜택과 금융정책이 함께 나온 건 "창조경제" 때보다 낫다.하지만, 여전히 산업과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이런 정책은 실패를 양산시켜 종사자들에게 부정경험을 축적시킨다.'사업하면 100% 돈 잃는다. 차라리 건물 사는게 낫다.'이런 인식이 팽배해진다.정책이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 사실 시장에 돈은 적지 않게 흘러다닌다.어렵다고 하..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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